픽셀플러스의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후 12시 50분 현재 픽셀플러스는 11.26% 급등한 2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픽셀플러스는 2000년 4월 이미지센서 및 카메라모듈 개발, 제조 및 공급을 목적으로 대전에 설립했다. 2015년 5월 현재 반도체 부품, 모듈 및 응용시스템 제조, 판매 및 서비스, 무역업 등을 목적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증권은 픽셀플러스에 대해 "AP기능을 장착한 SoC 제품이 판매되어 가격대별로 제품차별화 전략이 가능하고, 이미지센서의 국내외 판매가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보안용 이미지센서의 경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였으며, 차량용 이미지센서는 상대적으로 진입이 용이한 after market에 집중하여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영업전략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2월 세계 최초로 HD-Analog 내장 싱글칩을 개발. IP 카메라용 Camera SoC 개발을 시작으로 향후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IP 카메라 부문과 차량용 DVR인 블랙박스 시장 관련 신규사업 추진중에 있다. 최대주주는 이서규 외 6인으로 31.5%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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