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목표주가 괴리율] SK, 목표주가 괴리율 54.38%로 1위
  • 신현숙 기자
  • 등록 2020-04-24 08:32:4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최근 증권사에서 발표된 종목 가운데 SK(034730)의 목표주가 괴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발표된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SK의 목표주가 괴리율이 54.38%로 가장 높았다. 지난 17일 대신증권의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SK의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제시하며 전일 종가(18만2500원) 대비 54.38%의 괴리율을 기록했다.

SK가 목표주가 괴리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한화솔루션(009830)(44.4%), 해성디에스(195870)(43.92%), 포스코 ICT(022100)(43.88%) 등의 순이었다.

괴리율이란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목표주가와 현재 주가와의 차이를 백분율로 표시한 지표다. 예를 들어, 애널리스트가 목표주가를 1만원이라 했을 때, 현재 주가가 5000원이라면 주가 괴리율은 50%가 된다. 보통 증권사의 목표 주가와 현재 주가와의 차이(괴리율)가 크게 벌어지는 종목일수록 주식시장에서 저평가 상태로 평가한다.

  20200424081629

17일 대신증권의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4월 17일 SK는 자회사인 SK E&S가 보유하고 있던 China Gas Holdings(이하 CGH) 지분 5억3500만주를 1조8000억원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며 "SK E&S는 CGH 지분 7억8000만주를 4715억원에 인수 주당 약 600원으로 해 지난해 1차로 1억7000주를 7868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매각은 지난해 매각 후 보유 중이던 잔여주식 6억1100만주 중 5억3500만주를 매각한 것이며 매각에 따른 처분이익은 약 1조265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지난해 말 재무제표 기준 CGH 지분 6억1100만주의 장부가액은 6266억원이며 주당 장부가액은 약 1026원"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SK E&S의 CGH 지분매입은 중국 LNG 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과 SK의 LNG 트레이딩 사업에서의 시너지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매입했다"며 "지난해와 올해 지분매각은 CGH가 취득가격 주당 약 600원 대비 가치가 크게 상승 주당처분가는 3391원으로 차익실현을 위한 것이며 지분을 처분하더라도 CGH 와의 우호적인 관계는 유지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이번 CGH 지분매각의 목적은 SK E&S의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가 1차적"이라며 "1차 지분 매각 이후 SK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실시한 전례와 SK의 주주환원정책을 감안할 때 SK의 배당증가 및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한 주주가치제고에 사용될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했다.

또 "SK는 투자전문지주회사를 표방하며 투자를 통해 얻은 수익은 특별 배당을 통해 주주에게 환원하는 것을 정책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SK는 자회사의 제반사업 내용을 관리하는 지주사업 및 IT서비스 등을 영위하는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20200424081943

SK 최근 실적. [사진=네이버 증권]

 

shs@buffettlab.co.kr

 

[관심종목]

034730: SK, 009830: 한화솔루션, 195870: 해성디에스, 022100: 포스코 ICT, 241590: 화승엔터프라이즈, 214320: 이노션, 040910: 아이씨디, 214150: 클래시스, 111770: 영원무역, 032640: LG유플러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장마감] 코스피 1.38%↓(6598.87), 코스닥 2.29%↓(1192.35) 30일 코스피는 전일비 92.03 포인트(1.38%) 하락한 6598.87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1조4562억원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877억원, 2838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27.91 포인트(2.29%) 하락한 1192.35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53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10억원, 3045억원 순매도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2. 삼익악기,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 삼익악기(대표이사 김종섭 김민수. 002450)가 4월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삼익악기가 4월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이녹스(088390), 오로라(039830), 골프존홀딩스(121440)가 뒤를 이었다.삼익악기는 지난 4분기 매출액 548억원, 영업손실 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3. [원자재] 화유코발트, 짐바브웨 첫 황산리튬 수출…‘배터리 소재 기지’ 전환 신호 짐바브웨발 리튬 시장이 단순한 원석 수출국에서 한 단계 올라서는 흐름이다. 중국 저장화유코발트(Zhejiang Huayou Cobalt)사가 짐바브웨 아르카디아(Arcadia) 광산에서 생산한 황산리튬 첫 수출에 성공하면서, 아프리카 최초의 황산리튬 수출국 사례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흙 속 원석만 팔던 나라가 배터리 재료 반제품까지 만들어 더 ...
  4. [버핏 리포트] SK텔레콤, 다소 부진하지만 매출 상승 가능성 높다...저평가 상태 - 하나 하나증권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기대배당수익률, 부담 없는PER(주가수익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4만원을 제시했다. SK텔레콤의 전일 종가는 9만3200원이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SKT의 연결영업이익은 537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연결 영업이...
  5. [환율] 엔-달러 156.6700엔 … 2.14%↓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6.6700엔(으)로, 전일비 2.14% 하락세를 보였다.[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