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HOT 리포트] 윈스, 조회수 222건으로 1위
  • 신현숙 기자
  • 등록 2020-05-06 10:33:3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윈스(136540)에 대한 증권사 보고서가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6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발간된 보고서 가운데 IBK투자증권의 이승훈 애널리스트가 지난 28일 윈스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가 조회수 222건을 기록하며 조회수가 가장 높았다.

윈스가 조회수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제넥신(095700)(194건), 인텍플러스(064290)(191건), 삼성전자(005930)(184건), 송원산업(004430)(182건) 등의 순이었다.

HOT 리포트 상위 10선 

28일 IBK투자증권의 이승훈 애널리스트는 "윈스는 1분기 매출액 249억원(YoY +74.6%, QoQ -29.3%), 영업이익 63억원(YoY +522.6%, QoQ -28.9%)를 기록하여 컨센서스와 추정치를 상회했다"며 "1분기 일본 수출은 지난해 12월에 수주한 물량에 엔화 강세 효과가 추가되고 부가적인 개발 프로젝트 매출이 반영되면서 122억으로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력 제품인 침입방지시스템(IPS)의 매출이 견고한 가운데 신규 제품인 차세대방화벽(NGFW)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상승했을 것"이라며 "수익성은 제조업자개발생산(ODM) 형태로 공급되는 일본 매출과 하이엔드 매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개선됐다"고 파악했다.

한편 "IPS의 견고한 수요와 차세대방화벽의 신규 수요로 성장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며 "우선 현재 IPS 사업은 40G 중심의 교체 수요가 견고하며 내년 이후 5G 대응을 위한 100G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과거 일본에 공급되었던 IPS 제품의 절반이 아직 교체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 매출이 내년까지도 지속될 것"이라며 "국내 5G 대응을 위해 LG유플러스 신규 제품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며 2분기 중으로 KT와 장비 성능평가시험(BMT)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또 "내년 이후는 국내외 100G 제품의 공급이 시작되면서 IPS 매출이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며 "두번째 차세대방화벽 매출이 올해 80억원 이상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미 1분기 공공기관 공급이 급증하면서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윈스는 네트워크 보안 제품, 네트워크보안 서비스 등을 영위하고 있다.

20200506081225

윈스 최근 실적. [사진=네이버 증권]

 

shs@buffettlab.co.kr

 

[관심종목]

136540: 윈스, 095700: 제넥신, 064290: 인텍플러스, 005930: 삼성전자, 004430: 송원산업, 004430: 송원산업, 230360: 에코마케팅, 040910: 아이씨디, 067900: 와이엔텍, 102710: 이엔에프테크놀로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제일기획, 탄탄한 기초로 시장 상회하는 이익 개선 전망-삼성 삼성증권은 28일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탄탄한 기초 체력을 기반으로 올해도 시장을 상회하는 이익 개선이 전망돼 올해 1분기에는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챙길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500원을 유지했다. 제일기획의 전일종가는 1만7950원이다.강영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1분기 매출액은 4157억원(YoY +6.4%), 영업이...
  2. [버핏 리포트] 롯데케미칼, 1Q 적자폭 감소 예상...주가 변동성 확대 경계해야 -대신 대신증권이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유동성 리스크 감소에 따른 밸류에이션 할인 요소 축소는 긍정적이지만, 동북아 역내 설비 폐쇄를 능가하는 NCC 증설 물량 유입으로 수급 개선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해 1분기 이후 실적 개선 정도에 따른 주가 변동성 확대를 경계해야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만원으로 하향했다. .
  3. [이슈 체크] 반도체, 니토 보세키도 증설하는 이유 KB증권 이의진. 2025년 3월 28일.CCL(Copper Clad Laminate, 동박적층판)은 PCB의 핵심 소재로 유리섬유, 수지, 충진재 등으로 구성된 절연층에 동박을 적층한 제품이다. 이 중 유리섬유는 CCL의 열팽창을 제어해 열적 안적성을 높이고, 낮은 유전율의 소재를 사용하여 고주파 수용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현재 CCL의 AI 데이터센터向 수요가 증가하..
  4. [버핏 리포트] 포스코홀딩스, 美 보호무역·中 감산 변수…철강 시황 반등 기대 - 삼성 삼성증권이 POSCO홀딩스(005490)에 대해 중국과 미국의 철강 수요 회복이 지연될 가능성이 크지만, 한국의 보호무역 강화와 중국의 감산 가능성이 철강 시황 회복을 기대하게 만든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POSCO홀딩스의 전일 종가는 30만500원이다.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철강 수요...
  5. [환율] 위안-달러 7.2677위안 … 0.03%↑ [버핏연구소] 28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7.2677위안(으)로, 전일비 0.03% 상승세를 보였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