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제는 주가반등을 노린다-한국투자
  • 이현일 기자
  • 등록 2020-10-19 09:03:3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이현일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9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3공장의 가동률 상승으로 4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만원을 유지했다. 19일 오전 9시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69만500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의 진홍국 애널리스트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2490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1공장의 정기보수에 따른 일시적인 가동률 하락이 있었지만 3공장의 가동률 상승으로 매출은 전년비 35%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3공장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며 고정비를 커버하면서 영업이익은 586억원으로 전년비 148% 급증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분기 실적은 바닥으로 이제는 내년을 바라볼 시점”이라며 “1, 3공장의 가동률 상승으로 4분기 매출은 2740억원(YoY -12%, QoQ +10%), 영업이익은 780억원(YoY -27%, 영업이익률 28%)으로 3분기보다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올해 평균 28%였던 3공장 가동률이 60%까지 확대되면서 내년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매출 1조2600억원(YoY +21%), 영업이익 3810억원(YoY +36%, 영업이익률 30%)의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연내에는 4공장 기공식이 있을 예정으로, 장기 성장에 대한 청사진은 더욱 명확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직 임원의 횡령 이슈는 혐의금액이 자기자본의 0.001%에 불과해 상장적격성 심사기준인 2.5%에 크게 미달한다”며 “추후 혐의가 확정되더라도 이는 거래정지나 상장폐지 사유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주가가 고점 대비 약 20%의 조정을 보인 지금은 매수하기 좋은 구간”이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또한 제약·바이오 섹터 내에서 ‘3억원 이상 대주주 양도세’ 영향이 가장 적은 회사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삼성물산 등 주요 주주 지분율이 75%, 외국인 지분율이 10%로 두 투자자의 지분율은 85%에 달한다”며 “나머지 15%의 물량 중 기관투자자 지분을 제외하면 3억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투자자의 비중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그룹의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열사로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화면 캡처 2020-10-19 084500

삼성바이오로직스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금융]

 

alleyway99@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환율] 유로-달러 0.8525유로 … 0.26%↑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유로/달러 환율은 0.8525유로(으)로, 전일비 0.26% 상승세를 보였다.[...
  2. [환율] 위안-달러 6.9898위안 … 0.05%↓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6.9898위안(으)로, 전일비 0.05% 하락세를 보였다.[...
  3. [환율] 엔-달러 156.9300엔 … 0.43%↑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6.9300엔(으)로, 전일비 0.43% 상승세를 보였다.[출...
  4. 콜마홀딩스, 화장품주 저PER 1위... 6.98배 콜마홀딩스(대표이사 윤상현. 024720)가 1월 화장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콜마홀딩스가 1월 화장품주 PER 6.98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원익(032940)(8.04), 애경산업(018250)(10.74), 잇츠한불(226320)(15.32)가 뒤를 이었다.콜마홀딩스는 4분기 매출액 1732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0.2%, 영업이익은 4...
  5. [버핏 리포트] 엔씨소프트, 아이온2 중장기적 매출 기대 가능... 신작 성과 더한다면 이익레벨↑ - 유진 유진투자증권이 9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아이온2의 초기 흥행과 리니지 클래식 성과를 시작으로 올해 기대 신작 성과가 더해진다면 전년대비 이익레벨은 크게 높아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엔씨소프트의 전일종가는 22만7000원이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