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네이버, 카카오와 시총역전. 하반기는 NAVER도 눈여겨봐야-이베스트
  • 김도형 기자
  • 등록 2021-07-01 11:31:4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도형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일 NAVER(035420)에 대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호조가 예상되고 사업적 측면에서 주목할 부분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 56만원에서 58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 NAVER의 주가는 41만 6500원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성종화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6334억원(YoY +28%, QoQ +9%), 영업이익 3545억원(YoY +15.1%, QoQ +22.7%)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로도 전 분기 대비로도 호조가 예상된다”며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매출액은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다소 초과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어 “카카오와의 시가총액 역전은 양사 모두 광고 중심 기존 사업 경영과 커머스, 컨텐츠 등 핵심 사업 경영을 잘했지만 카카오가 인터넷전문은행 사업 참여에 대한 과감한 의사결정과 플랫폼 중심 신사업들의 분사 및 IPO(기업공개) 추진으로 직접적 가치를 어필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전세계적 플랫폼 사업 밸류에이션이 우호적 상황임을 감안해 NAVER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핵심 플랫폼 사업에 대해 공격적인 가치 어필 작업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그리고 “네이버파이낸셜, 웹툰 엔터테인먼트 등은 한국 및 미국시장에 IPO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커머스 사업을 분사하여 쿠팡처럼 미국시장 IPO를 노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인터넷전문은행도 추가 출점 자리가 생길 경우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하반기에는 NAVER도 눈여겨봐야 할 때라 판단한다”며 “이마트와 제휴 시너지 등 사업적 성과 달성이나 인터넷 전문은행 참여 등 플랫폼 사업의 가치를 어필한다면 추진력이 형성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평가했다.

NAVER는 국내 1위 포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 쇼핑, 디지털 간편결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FireShot Capture 026 - NAVER _ 네이버 금융 - finance.naver.com

 NAVER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moldaurang@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