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LG이노텍, 차세대 메타버스 수혜주 – NH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7-01 17:33:0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NH투자증권은 1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기대는 낮고 포텐셜은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LG이노텍의 금일 종가는 22만6500원이다.

NH투자증권의 이규하 애널리스트는 “계속되는 역대 최대 실적 달성에도 불구하고 LG이노텍 주가는 하반기 북미 고객사 신형 스마트폰 판매 둔화 및 중장기 스마트폰 성장성에 대한 우려로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라며 “하반기 우려보다 양호한 고객사 판매, 중장기 XR 기기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현재 주가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장에서는 하반기 출시될 북미 고객사 판매 둔화를 가장 우려한다”며 “주된 이유는 지난해에 판매된 전작 스마트폰 시리즈가 예상외의 판매 호조세를 기록했고 반도체 공급 부족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하반기 신제품 출하량이 7080만대(+13.8% y-y)를 기록하며 우려 대비 양호한 판매를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전작보다 출시 일정이 1~ 2개월 빠를 것이고 글로벌 5G 통신 서비스 본격화에 따른 통신사 보조금 확대가 제품 가격을 낮출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서 “중장기로는 북미 업체의 XR기기가 동사의 가장 큰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북미 고객사는 빠르면 다음해 상반기에 VR과 AR이 동시에 구현 가능한 XR 기기를 출시할 것인데 이 기기에는 다수의 카메라 모듈과 고성능 3D ToF 모듈이 탑재될 것이어서 LG이노텍의 최대 수혜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양호한 실적도 LG이노텍 주가 하방 경직성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연간 가장 비수기인 2분기 영업이익도 1308억원(+204.6% y-y, -62.3% q-q, 영업이익률 5.5%)수준으로 당사 기존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마지막으로 “연간 실적은 올해 약 9228억원(+35.5% y-y)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고 하반기 고객사 출하량 증량 및 센서시프트 등 고마진 제품 탑재 확대로 추가 실적 상향도 가능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주당순이익 기준 PER 11.3배로 역사적 저평가가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LG이노텍은 LG그룹 계열의 최첨단 소재 · 부품 전문기업이다.

LG이노텍.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G이노텍.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