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관매수매도] 국민연금공단, 현대일렉트릭 외 9개 지분 변동
  • 신현숙 기자
  • 등록 2021-07-08 10:49:1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최근 한달(2021.6.8~2021.7.8)동안 10개 종목에 대한 지분 변동을 공시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국민연금공단은 현대일렉트릭(267260)의 주식 5.05%를 신규 매수했다.

또 솔브레인(357780), 진에어(272450) 등을 신규 매수했다. 국민연금공단은 덴티움(145720)의 주식 비중을 5.05%에서 6.15%로 1.1%p 늘려 비중 변화가 컸다. 이밖에 휠라홀딩스(081660) 등의 보유비율을 확대했다.

반면 에코마케팅(230360)의 주식 비중을 6.05%에서 5%로 -1.05%p 줄여 축소 폭이 가장 컸다. 이어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등에 대한 보유 지분을 축소했다.

 20210708100803 

국민연금공단이 신규 매수한 현대일렉트릭은 2017년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인적분할 후 전기전자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독립 출범했다.

대신증권의 이동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224억원(YoY -2%) 영업이익 275억원(YoY +50%)을 기록할 것”이라며 ”컨센서스(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은 하회, 영업이익은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매출액은 선별 수주에 따른 수주잔고 감소로 더딘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올해 1분기 수주잔고는 1조6874억원(YoY -20%, QoQ +7%)로 지난해 말(1조5808억원) 대비로는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영업이익은 구조조정 마무리, 저가 물량 소진으로 급증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해 2분기부터 영업이익 정상화가 시작됐으며 향후 매출 증가에 따라 추가 개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또 "현대일렉트릭은 수익성 위주 영업으로 매출액 성장은 더딘 반면 영업이익은 확연한 개선을 보일 것"이라며 "유가 회복, 각국의 인프라 투자로 하반기 수주가 증가해 내년부터 매출액이 성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중동 부문의 올해 1분기 수주는 690만달러(YoY +91%)로 급증했으며 선별 수주로 수주마진이 상승했다"며 "선박 부문은 조선산업 수주 회복 반영이 시작되며 올해 1분기 수주는 650만달러를 기록했다(지난해 4분기 380만달러)"고 파악했다.

이어 "그린뉴딜 부문은 저수익 ESS(에너지저장장치) 공급구조에서 벗어나 고수익 에너지솔루션 사업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인데 그룹사 차원에서 다양한 사업검토, 신재생 관련 협업이 기대된다"며 "그룹사 수소, 풍력, 배터리 등 신재생 투자에서 전력 관련 사업 시너지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0210708100847

현대일렉트릭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shs@buffettlab.co.kr

 

[관심종목]

267260: 현대일렉트릭,357780: 솔브레인,272450: 진에어,100090: 삼강엠앤티,145720: 덴티움,081660: 휠라홀딩스,272210: 한화시스템,001680: 대상,042670: 두산인프라코어,230360: 에코마케팅

ihs_buffett@naver.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주식투자, 왜 철학의 문제인가? 투자철학이라는 개념주식투자가 철학의 문제라고 말을 하면 사람들은 다소 의아해할 것이다.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을 연구하는 학문을 의미하는 철학이라는 말을 주식투자를 이야기하는 데 사용하기에는 너무 거창해 보인다. 그러나 철학을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인생관, 세계관, 신조 등을 의미하는 말로 새길 때는 ..
  2. 서희건설, 건설주 고ROE+저PER+저PBR 1위 서희건설(대표이사 김팔수 김원철. 035890)이 1월 건설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서희건설은 1월 건설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세보엠이씨(011560), 대우건설(047040), 금화피에스시(036190)가 뒤를 이었다.서희건설은 지난 3분기 매출액 3414억원, 영업이익 59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52% ..
  3. 휴네시온,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 4.4배 휴네시온(대표이사 정동섭. 290270)이 12월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휴네시온은 12월 소프트웨어주 PER 4.4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세중(039310)(4.52), 지란지교시큐리티(208350)(6.38), 시큐브(131090)(7.52)가 뒤를 이었다.휴네시온은 지난 3분기 매출액 65억원, 영업손실 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1...
  4. [버핏 리포트]두산, 미국 빅테크들의 주문형 반도체 내재화로 수혜 가능성↑-대신 대신증권이 13일 두산(000150)에 대해 지배구조 개편 불확실성 해소, 자사주 일부 소각, 미국 빅테크들의 ASIC(주문형 반도체) 내재화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상향했다. 두산의 전일 종가는 24만3000원이다.김수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두산이 2024년 4분기 매출액 5조8300억원, ...
  5. [버핏 리포트] DL이앤씨, 4Q 양호한 실적 전망...착공은 기대 이하 추정 -하나 하나증권이 DL이앤씨(375500)에 대해 순현금흐름이 1조원 이상으로 재무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내년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무탈할 수 있는 체력을 갖추고 있지만, 분양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이 보수적인 점에서 봤을 때 내년 바닥 이후 턴어라운드 시점에서 반등할 수 있는지 여부는 미지수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9000원을 유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