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현대백화점, 2분기 호조, 3분기 감소, 4분기 상승 – 한화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7-23 08:57:2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한화금융투자는 23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3분기는 거리두기 강화로 정체되지만 4분기 실적이 성장을 재개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백화점의 전일 종가는 8만2000원이다.

한화금융투자의 남성현 애널리스트는 “코로나 19에 따른 기저로 의류 및 부진했던 제품군 성장세가 이어졌으며 명품 판매 증가세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고 이연소비 증가에 따라 1분기 대비 2분기 성장세가 더욱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2분기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2분기 4~6월 성장률은 각각 +25%, +14%, +9%를 기록했고 2019년 2분기대비해서 비교하더라도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 “면세점 사업부 실적도 개선될 것인데 판촉행사 강화로 마진율 개선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지만 외형성장률이 1분기대비 15% 성장한 것으로 보여 영업실적은 1분기대비 소폭 개선된 약 60억원대 손실액을 기록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은 2조1117억원(전년동기대비 +36.2%), 영업이익 536억원(전년동기대비 +559.5%)”으로 예상했다.

그는 “3분기에는 사회적거리두기 강화 및 일부 점포 셧다운 여파로 영업실적이 다소 감소할 것이지만 4분기의 경우 의류 판매량 회복 및 신규점포 이익 기여도 확대 그리고 면세점 실적 개선에 따라 재차 성장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며 “7월은 코로나19 확대 여파로 인한 영향으로 집객력이 감소하고 있고 무역점 확진자 발생에 따른 셧다운 여파로 전사 영업실적은 2분기 추세를 벗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7월 기존점 성장률은 -1~1%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 거리두기가 완화되기 전까지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은 높다”며 “다만 무역점을 제외할 경우 거리두기강화에 따른 영향이 지난해보다는 완화되고 있어 최악의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끝으로 “하반기 면세점 실적도 레벨업할 것”이라며 “면세점 MD경쟁력 강화가 9~10월 사이에 이루어질 예정으로 이러한 부분이 마무리되면 경쟁사 폐점에 따른 수요, 신규수요를 동시에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사업이 주요 업종이며 호텔, 식품사업, 종합유선방송을 운영하는 유통서비스 업체이다.

현대백화점.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현대백화점.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