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SKC, 여전히 양호한 동박 시장 환경과 성장 추세 – BNK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8-04 17:40:1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BNK투자증권은 4일 SKC(011790)에 대해 동박 사업이 타이트한 수급으로 순조로운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전기동도 높은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SKC의 전일 금가는 16만2000원이다.

BNK투자증권의 김현태 애널리스트는 “2분기 OP는 1350억원(OPM 16.3%)으로 컨센서스를 20% 상회해 분기 최대 이익을 기록했고 부문별 OP는 화학 931억원, 동박 188억원, 필름 259억원, 반도체소재 78억원 등”이라며 “전 부문 실적이 QoQ 개선된 가운데 화학 사업 이익이 크게 증가하며 실적 서프라이즈를 주도했다”고 전했다.

또 “PO 스프레드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는 가운데 PG 스프레드가 2분기에 대폭 개선된 것이 실적 개선 배경”이라며 “PG는 제약, 위생, 화장품 등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고부가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있어 과거보다 높은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동박은 여전히 수급이 타이트해 신설공장 상업생산이 앞당겨지고 있다”며 “정읍 5공장은 6월부터 조기 양산 시작했고 정읍 6공장도 한 분기가량 앞당겨져 연말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으로 동박은 Capa 증가, 고부가 장폭 제품 수요 확대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PO, PG 스프레드가 6월 중순 이후 하향 안정화되고 있어 화학 실적은 하반기에 분기OP 600억원대로 낮아질 것”이라며 “전사 이익에서 화학 부문이 50% 이상 차지하기 때문에 전사 OP는 3분기 1108억원, 4분기 1039억원으로 2분기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끝으로 “2분기 대비 하반기 OP가 다소 낮아지겠으나 이는 이미 예상돼 있던 부분“이라며 “성장 드라이버인 동박 사업이 타이트한 수급, 한 박자 빠른 상업 가동으로 순조로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더 중요하고 전기동 가격 급등으로 마진율 훼손을 우려했으나 생산성 향상, 장폭 제품 비중 확대로 높은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SKC는 소재전문기업으로 모빌리티, 반도체, 친환경 분야 고부가가치 소재를 생산한다.

SKC.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SKC.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