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효성, 하반기에도 성장 지속-대신
  • 김도형 기자
  • 등록 2021-08-06 09:46:1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도형 기자] 대신증권은 6일 효성(004800)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시장기대치)를 상회했고 3분기에도 자회사들의 실적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효성의 주가는 11만7500원이다.

대신증권의 양지환 연구원은 “효성의 2분기 영업이익은 2180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40% 이상 상회했다”라며 “그 이유는 4개의 상장 자회사와 해외 지분법 자회사(베트남, 터키 등)로부터의 지분법 이익이 급증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효성티앤씨가 7월에도 스판덱스 스프레드 개선세 지속으로 3분기 실적도 사상 최대실적을 갱신할 것”이라며 “스판덱스 사용 제품 증가 및 혼용률 상승으로 견조한 수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효성첨단소재의 타이어소재 및 아라미드 관련 매출이 증가할 것이다”라며 “신차와 전기차 판매량 및 동절기 타이어 교체 수요 증가로 전방산업의 수요가 탄탄하다”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효성화학은 4분기부터 베트남 비나케미컬의 가동에 따른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효과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내년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마지막으로 “효성티앤에스가 미국 2위권 은행인 웰스파고로부터 신규 수주를 받았고 기존 BoA(뱅크오브아메리카) 및 Chase(체이스맨해튼카드) 은행 고사양 제품 납품을 개시했다”라며 “러시아 스베르뱅크(Sber bank)로부터 하반기 물량을 수주 받고 대만 등 신규 고객 유치로 하반기 매출액이 약 7000억원으로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 깜짝 실적 발표에도 그동안의 높은 주가 상승률과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 중인 화학 계열사들의 실적 고점에 대한 우려 등이 주가에 반영 중이다”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사측은 하반기에도 사상 최대실적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라며 “그룹 전반적으로 호실적에 따른 현금 흐름 및 재무상태 호전으로 올해 배당 상향과 미래 사업 투자 검토 등으로 조정 시 투자 기회로 삼을 것을 피력했다”라고 전했다.

효성은 지주회사로서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효성티앤에스, 효성화학, 효성첨단소재 등이 있다.

FireShot Capture 064 - 효성 _ 네이버 금융 - finance.naver.com

효성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moldaurang@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