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엔씨소프트, 달라진 상황 – 한국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8-20 17:50:2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다음해 실적 모멘텀이 강해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0만원을 유지했다. 엔씨소프트의 금일 종가는 82만600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의 정호윤 애널리스트는 “지난 19일 쇼케이스를 통해 하반기 출시예정인 새로운 신작 리니지W를 대중에게 공개했다”며 “리니지W를 ‘마지막 리니지를 개발한다는 심정으로 준비한 프로젝트’, ‘리니지IP의 결정판’이라고 소개했고 특히 개발 단계부터 국내시장뿐만 아닌 해외시장 공략을 목표로 개발된 게임임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또 “언리얼 엔진을 통해 Full 3D 그래픽으로 개발되었으며 기존 리니지의 핵심 경쟁력이었던 전투 시스템을 최대한으로 계승하면서 글로벌 유저들의 취향에 맞춰 스토리적 요소를 부각했다”며 “기존 혈맹간의 전투를 국가 대항전의 컨셉으로 확장하는 등 게임의 재미를 높이기 위한 많은 고민들이 녹아 있는 게임”이라고 밝혔다.

그는 “리니지W의 공개로 하반기 이후 엔씨소프트를 보는 시각 또한 달라질 필요가 있다”며 “기존 엔씨소프트의 하반기 모멘텀은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하나였으나 이제는 8월 26일 출시되는 블소2에 이어 리니지W까지 추가로 출시됨으로써 신작 모멘텀이 더욱 강해졌다”고 판단했다.

이어 “두 게임의 매출이 온전히 반영되는 다음해 1분기부터는 실적 또한 더욱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며 “당사는 블레이드앤소울2의 초반 6개월 일매출액은 22억원, 리니지W의 초반 6개월 평균 일매출액은 25억원, 다음해 1분기 영업이익은 3626억원(YoY +539.2%, QoQ +22.2%)”으로 추정했다.

끝으로 “리니지W의 등장으로 하반기 신작 모멘텀이 강해졌으며 다음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기존 엔씨소프트에서 언급한 신작인 아이온2와 프로젝트TL 또한 다음해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다음해가 또 한번 엔씨소프트의 실적이 큰 폭으로 레벨업 하는 시기가 될 수 있다는 점 또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엔씨소프트.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엔씨소프트.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