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LG이노텍, 신규 성장동력: 망원, XR, 자율주행 – 신한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9-17 08:39:5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7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주가 방향의 핵심은 하반기 실적이 아닌 중장기 성장동력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7000원을 유지했다. LG이노텍의 전일 종가는 20만90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의 박형우 애널리스트는 “올해 3분기는 매출액 3조3000억원(YoY +48%, 이하 동일), 영업이익 3174억원(+193%)으로 수개 분기 연속으로 실적 서프라이즈가 반복되고 있다”며 “카메라 경쟁사가 베트남 코로나 확산으로 생산라인 가동에 차질을 겪고 있고 LG이노텍이 반사 수혜를 누리고 있으며 우호 적인 환율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모바일 제조사들은 센서시프트 모듈과 폴디드 모듈 개발 및 탑재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중국의 Huawei 등은 이미 고사양 ‘멀티 폴디드 카메라모듈’로 차별화를 시도했고 북미 고객사 내에서도 폴디드 망원 모듈의 도입을 주목한다”고 전했다.

그는 “글로벌 제조사들은 페이스북에 이어 XR기기의 출시를 예고하고 있어 카메라와 3D 모듈의 신규 부품 수요처로 부각될 것”이라며 “기술개발 기업들 다수는 북미 업체이고 중국 외의 부품사가 유망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율주행에서 카메라는 핵심 부품인데 LG이노텍은 3D 모듈 분야에서도 대표적 하드웨어 기업”이라며 “이미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 다수와 개발과 공급을 협업하고 있는 전장 카메라 산업 내 선두권”이라고 보도했다.

또 “자본시장 일각에서는 LG이노텍의 올해 이후의 성장성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데 망원 카메라모듈, XR, 자율주행 산업에서 LG이노텍의 역할을 주목해야 한다”며 “한국 카메라모듈의 주요 경쟁사들은 중국에 포진하고 있고 미중분쟁의 반사이익이 가능한 산업군”이라고 판단했다.

끝으로 “향후 전장 부문에 대한 사업가치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현 주가에는 모바일 및 기판소재의 사업가치만 반영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파악했다.

LG이노텍은 광학솔루션, 기판소재, 전장부품, 기타 부문을 영위한다.

LG이노텍.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G이노텍.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