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포스코인터내셔널, 3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부합-키움
  • 김도형 기자
  • 등록 2021-10-26 09:00:2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도형 기자] 키움증권은 26일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에 대해 4분기 미얀마 가스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에너지 부문의 수익성 증대와 전기차용 부품 관련 신사업이 주목된다며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전일 종가는 2만2150원이다.

키움증권의 이종형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조1515억원(YoY +81%, QoQ +7%,), 영업이익 1485억원(YoY +39%, QoQ -13%)였다”라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기대치) 1427억원에 부합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철강 트레이딩 부문은 업황 호조가 지속된 석탄 및 철스크랩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견조했다”라며 “미얀마 가스전은 판매량과 판매가격이 모두 증가했다”라고 전했다.

다만 “식량소재는 곡물시황의 변동성으로 인해 물량이 부진했고, 모빌리티 사업은 운임 상승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됐다”라며 “무역 및 투자법인은 철강 시황 호조, 팜오일 가격 및 STS(스테인리스) 마진 상승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라고 말했다.

또 “구동모터코어는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완성차 생산차질로 성장세가 주춤했지만 반도체 이슈가 해소될 경우 정상화될 전망이다”라며 “호주 나라브리와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의 일회성 손상차손(602억원)으로 영업 외 손익은 부진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4분기 철강 트레이딩 부문의 수익성은 둔화되겠지만 유가상승과 cost-recovery 회수 비율 상승으로 미얀마 가스전 실적이 개선돼 영업이익은 1470억원(YoY +69%, QoQ -1%)으로 3분기와 유사할 전망이다”라고 판단했다.

더불어 “포스코인터는 미얀마 추가 탐사 및 개발이 계획돼 있다”라며 “인도네시아 지역 공동조사 사업권 및 말레이시아 탐사권을 획득해 에너지 부문의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또 “최근 호주 E&P전문회사 Senex Energy(세넥스 에너지) 인수를 논의 중인데, 천연가스 매장량 확보 및 블루수소 사업 기반을 위한 것”이라며 “인수에 성공한다면 에너지 부문의 장기적인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포스코인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구동모터코어는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가 계속되고 있어, 향후 전기차 생산 안정과 함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며 “최근 전기차 업체인 Rivian(리비안)과 전기차용 Half Shaft(하프 샤프트) 공급 계약을 체결해, EV 핵심부품 사업 확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수출입업, 중개업, 자원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FireShot Capture 115 - 포스코인터내셔널 _ 네이버 금융 - finance.naver.com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moldaurang@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