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한화생명, 금리 방향성이 꺾이지만 않는다면-신한
  • 김도형 기자
  • 등록 2021-10-27 08:39:2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도형 기자] 신한금융투자 27일 한화생명(088350)에 대해 3분기 순이익이 컨센서스(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4분기 순이익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600만원을 유지했다. 한화생명의 전일 종가는 3580원이다.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화생명의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은 704억원(YoY 적자지속), 순이익 1028억원(YoY +57.1%)으로 순이익 컨센서스 862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이 기대된다”라며 “지난해 우리금융지주 관련 손상차손 인식의 기저효과로 큰 폭의 증익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위험손해율은 81.2%(YoY +2.3%p), 사업비율은 12.8%(YoY +0.4%p)로 추정된다”라며 “제판분리에 따라 고정비 축소가 기대되나 아직 가시적으로 확인될 단계는 아닌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운용자산이익률은 3.3%(YoY +0.4%p)로 추정된다”라며 “자산 포트폴리오 재배분 차원에서 일회성 자산 매각이 일부 이루어졌을 개연성을 감안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4분기 영업손실은 2032억원(YoY 적자지속), 순이익 113억원(YoY 흑자전환)일 것”이라며 “시작금리 상승에 따른 변액보험 보증준비금 환입과 장기금리 하락에 따른 적립은 결과적으로 약 1000억원의 환입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연말 KOSPI 변동성 확대나 작년 4분기와 유사하게 계리적 또는 경제적 가정 변경에 따른 적립 시 이익 변동성 확대 개연성이 존재해 다소 보수적인 이익 추정치를 제시한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IFRS17(국제회계기준) 도입 후에도 자본과 이익 레벨이 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지만 추후 자본 열위로 인한 상대적 배당 매력 저하 시 근본적인 기업 가치 재평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금리 상승 구간에서는 베타가 가장 높다“라며 “내년까지 기준금리 인상 이벤트와 더불어 시장금리가 재차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시 한번 주가도 동반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화생명은 국내 최초 생명보험회사로 설립돼 보장성 상품 판매업을 영위한다.

FireShot Capture 116 - 한화생명 _ 네이버 금융 - finance.naver.com

한화생명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moldaurang@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