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펄어비스, 시장은 이미 23년을 기대 – 삼성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11-11 08:28:2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삼성증권은 11일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자회사 매출 등 기타 매출 증가와 영업비용 감소로 3분기 영업이 흑자 전환했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펄어비스의 전일 종가는 11만4900원이다.

삼성증권의 오동환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은 964억원으로 QoQ 8.9% 증가했고 기존 검은사막 IP 매출은 QoQ 2.3% 증가에 그쳤으나 중국 이브 에코스 출시 효과와 투자 자회사 펄어비스캐피탈 및 5월 인수한 팩토리얼게임즈의 매출 연결 효과에 힘입어 전체 매출은 성장했다”며 “고마진 이브에코스 매출 기여와 인건비, 마케팅비 등 영업비용 감소로 3분기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컨센서스 71억원을 상회했다”고 파악했다.

또 “검사M은 중국에서 10월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거쳐 11월 12일까지 기술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후 최종 CBT를 진행한 후 정식 출시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회사는 출시 준비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검사M이 12월 출시되어 초기 30억원의 일매출을 발생시킬 것으로 가정한다”이며 “기존 IP 매출이 약화되고 있음에 따라 내년 실적 반등은 검사M의 중국 흥행 규모가 결정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개발 중인 신작 도깨비는 지난 8월 게임즈컴에서 영상이 공개된 이후 시장의 기대가 상승했다”며 “회사는 도깨비가 현실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포함할 것이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또 “도깨비가 실사 수준의 그래픽과 실제 한국 지형을 본 따 만든 방대한 오픈 월드, 높은 자유도와 다양한 이동 방식 등의 특징을 가진 수집형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지향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GTA나 포켓몬 고 등 글로벌 대작 수준의 흥행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높아진 흥행 가능성을 반영해 도깨비의 2023년 매출 추정을 기존 790억원에서 4100억원으로 상향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회사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NFT와 P2E 시스템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 했고 우선 이브 온라인의 게임 대회인 얼라이언스 토너먼트에 NFT를 적용해 암호화폐를 상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라며 “이후 라인업에 블록체인 적용 계획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다양한 기회를 두고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다.

펄어비스는 게임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등을 영위한다.

펄어비스.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펄어비스.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