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LX하우시스, 건자재 중심의 성장 전략 지속-유안타
  • 김도형 기자
  • 등록 2021-11-23 08:24:0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도형 기자] 유안타증권은 23일 LX하우시스(108670)에 대해 점진적인 실적 회복이 전망되지만 단기적 원가 부담이 상존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9만3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하향했다. LX하우시스의 전일 종가는 6만2300원이다.

유안타증권의 김기룡 연구원은 “LX하우시스의 올해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8683억원(YoY +12.6%), 영업이익 112억원(YoY -60.2%)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라며 “건자재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주요 원재료인 PVC(폴리염화비닐), MMA(메틸메타크릴레이트), 가소제 가격 급등에 따른 스프레드 축소로 영업이익 감소 폭이 두드러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LX하우시스의 실적은 PF단열재 4호 라인 준공 효과(내년 3월)와 더불어 신축 물량 증가에 따른 건자재 매출 성장 및 고정비 감소 효과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2019년 1분기 이래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자동차·소재 부문 역시 두 차례 자동차 부문 손상차손(4Q20, 2Q21) 인식에 따른 고정비 감소와 사내 원가 개선 프로그램 등으로 적자폭을 축소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올해 사명 변경 관련 약 90억원의 비용은 내년 실적 개선에 기저 효과로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LX하우시스는 올해 LG그룹에서 LX그룹으로 편입되며 올해 7월 사명 역시 기존 LG하우시스에서LX하우시스로 변경됐다”라며 “LX그룹 편입 이후에도 기존 성장 전략인 B2C 중심의 건자재 사업 확대와자동차·소재부문 정상화 및 매각 계획은 유효하다”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전사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건자재 부문은 PF단열재다”라며 “미국 이스톤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제품 확대와 더불어 주방·욕실·도어 사업부를 신설하며 B2C 사업 확대를 보다 구체화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기존 제조 품목인 창호, 바닥재, 벽지 등을 중심으로 주방, 욕실 상품을 더한 LX하우시스 패키지 런칭으로 홈쇼핑, 광고 등을 통해 LX 지인 브랜드 인지도를 점차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LX하우시스는 창호, 바닥재, 인조대리석 등의 건축자재와 자동차부품·원단, 인테리어 및 가전용 표면재 등의 산업용 필름 등의 판매 사업을 영위한다.

FireShot Capture 128 - LX하우시스 _ 네이버 금융 - finance.naver.com

LX하우시스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moldaurang@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