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LG전자, It’s December (부제: 12월에 사는 주식) – 신한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12-10 09:01:2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0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실적 계절성으로 인해 상고하저 실적과 연말연초의 주가 랠리가 나타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LG전자의 전일 종가는 12만30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의 박형우 애널리스트는 “다음해 영업이익은 4조9000억원(YoY +21%)으로 전년대비 증가할 것이고 가전과 TV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할 수 있다”며 “전장(VS)에서의 손익 개선 규모가 9000억원에 달할 것인데 지난 2분기와 3분기의 배터리모듈 충당금 설정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또 “프리미엄 가전과 OLED TV 비중이 높아서 수요 불확실성에도 국내외 가전 경쟁사들 대비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며 “가전 내 프리미엄 비중은 50%를 상회하고 TV 내 OLED 비중은 30% 수준”이라고 파악했다.

그는 “수요 및 비용의 우려 때문에 주가는 지난 10/13을 기준으로 IT 대형주 중 유일하게 하락(-1%) 중이나 통상적으로 연초에 주가가 견조한 경험이 많다”며 “최근 10개년의 연말 연초(12/15~3/15) 주가 흐름을 보면 7개년 상승, 3개년 하락했고 최근 6년은 코로나로 시장이 급락했던 지난해를 제외하면 모두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연초 주가 랠리는 상고하저 실적 계절성에 기반하고 판촉비 등 비용의 시기별 배분, 에어컨 출하량, 신제품 출시 일정으로 상반기 수익성이 하반기 대비 견조하다“며 “금년에도 반기별 영업이익은 올해 하반기 1조4000억원→다음해 상반기 2조5000억원”으로 전망했다.

한편 “수요 불확실성을 감안해도 다음해 이익 개선이 유력하고 수년 내 전장 매출은 연 10조원 이상의 규모로 급성장할 것”이라며 “원재료비와 물류비 증가는 지난 3분기 실적에서 노출됐고 주가는 연초 고점대비 36% 하락했으며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전했다.

끝으로 “외인지분율(12/9)은 30%로 최근 4년 기준 저점 수준이고 국내 기관투자자들도 다음해 9월 11일 이후 853만주 순매도 중”이라며 “LG디스플레이(지분법자회사)의 순이익 컨센서스는 하향세가 일단락됐다”고 보도했다.

LG전자는 LG그룹 계열의 종합 전기·전자제품 생산 및 판매업체로 가전제품 및 핵심부품을 제조, 판매한다.

LG전자.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G전자.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