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관심주] 쎄미시스코, 전기차 기업 「새안」 지분 취득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6-04-06 15:54:3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김승범 연구원]

쎼미시스코가 전기차 기업 새안의 지분 31%를 취득하면서 새안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는 『2009년부터 중국에 진출해 중국의 전기차 사업을 눈여겨 보다 새안에 투자를 하고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었다』며 『새안의 기술력과 쎄미시스코의 글로벌 오퍼레이션 및 마케팅 경험을 합해 「원(One) 쎄미시스코 컴퍼니」로 협력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새안

지난 3월 10일 새안은 초소형 전기차 「위드」, 역삼륜 전기스쿠터 「위드유」, 전기 스포츠 쿠페 「ED-1」 등 총 3종의 전기차를 출시했다. 새안은 위드유를 오는 6월, 위드와 ED-1은 연내 각각 국내외에 출시한다고 밝히면서 새안은 떠오르는 「한국형 테슬라」로 알려졌다. 특히 위드와 위드유에는 충전 편의성을 강화한 ESS+EV 배터리를 장착해 일반 아파트나 사무실에 있는 220V 전압으로 충전의 편리함을 향상했다. 또 전기차와 가정용 에너지 저장장치를 동시에 활용해 배터리 재활용 시대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했다는 것이 새안 측의 설명이다.

새안은 이정용 대표(51)가 2013년 말 설립한 전기차 개발업체다. 2005년 레오모터스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전기차 제조사업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20여대의 전기차를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하고 72건의 관련 특허를 출원·등록하기도 했다.

이정용 새안 대표이사는 『초소형 전기차 3종은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와 그 맥락을 달리한다』며 『전기차 1세대 리더로서 과거 20년 동안 축적해온 모든 기술력을 집약해 앞으로 전기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올 상반기 내 공장부지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약 2천대 규모의 준 양산 체제를 구축해 각종 OEM 파트너십을 형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쎼미시스코는 최근 자본투자를 통해 새안의 지분 31%를 취득하면서 새안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쎄미시스코는 전기차 시장의 떠오르는 강자로 부각받고 있는 것이다.

쎄미시스코는 지분 획득에 그치지 않고, 새안의 전기차에 충전기를 공급하고 중국 완성차 업체와 전기차 사업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032401001008400040671

한편 지난 24일 쎄미시스코는 G 밸리와 전기차와 충전기 보급 업무협약을 맺는 한편 중국 JAC 모터스와 전기차 수입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쎄미시스코는 전기자동차의 이벤트, 부스 설치와 시승차 운영 등을 통해 G밸리 전기차, 친환경 특화단지 조성사업에 적극 동참해 G밸리 친환경단지를 형성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중국 JAC 모터스와 업무협약으로 JAC의 전기SUV iEV6S를 국내에 독점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쎄미시스코는 2000년 10월 설립, 전기 전자 분야의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와 OLED디스플레이 제조용 공정장비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중국 등 기술선진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 3,000대 이상의 장비를 설치하고 가동 중에 있다. 2011년도에 코스닥에 상장하며 전기차 등 친환경 그린에너지 사업에 진출했다.

쎄미시스코는 전일대비 870원(8.85%) 오른 10,700원에 마감했다. 3개월을 기준으로 살펴봤을 때에도 쎄미시스코는 4,720원(2월 12일)에서 126.69% 상승했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 프로필이미지
    ksb34332016-04-07 11:57:44

    쎄미시스코가 4월 7일 12,65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장마감] 코스피 1.38%↓(6598.87), 코스닥 2.29%↓(1192.35) 30일 코스피는 전일비 92.03 포인트(1.38%) 하락한 6598.87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1조4562억원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877억원, 2838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27.91 포인트(2.29%) 하락한 1192.35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53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10억원, 3045억원 순매도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2. 삼익악기,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 삼익악기(대표이사 김종섭 김민수. 002450)가 4월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삼익악기가 4월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이녹스(088390), 오로라(039830), 골프존홀딩스(121440)가 뒤를 이었다.삼익악기는 지난 4분기 매출액 548억원, 영업손실 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3. [원자재] 화유코발트, 짐바브웨 첫 황산리튬 수출…‘배터리 소재 기지’ 전환 신호 짐바브웨발 리튬 시장이 단순한 원석 수출국에서 한 단계 올라서는 흐름이다. 중국 저장화유코발트(Zhejiang Huayou Cobalt)사가 짐바브웨 아르카디아(Arcadia) 광산에서 생산한 황산리튬 첫 수출에 성공하면서, 아프리카 최초의 황산리튬 수출국 사례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흙 속 원석만 팔던 나라가 배터리 재료 반제품까지 만들어 더 ...
  4. [버핏 리포트] SK텔레콤, 다소 부진하지만 매출 상승 가능성 높다...저평가 상태 - 하나 하나증권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기대배당수익률, 부담 없는PER(주가수익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4만원을 제시했다. SK텔레콤의 전일 종가는 9만3200원이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SKT의 연결영업이익은 537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연결 영업이...
  5. [환율] 엔-달러 156.6700엔 … 2.14%↓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6.6700엔(으)로, 전일비 2.14% 하락세를 보였다.[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