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실적 추정치 상향 - 신한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2-01-10 09:11:3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0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메모리 업황이 빠르게 반등할 것이고 올해에는 글로벌 반도체 주도주 역할을 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83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의 최도연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6조원(+2.7%, 이하 QoQ), 영업이익 13조8000억원(-12.8%)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15조1000억원)를 크게 하회했다”며 “그러 나 연말 특별격려금(기본급 200%)이 기대치 하회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추정했다.

또 “매출은 기대치(75조4000억원)에 부합했고 올해 4분기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9조원(-10.4%), IM 2조7000억원(- 19.1%), DP 1조3000억원(-12.3%), CE 8000억원(+4.0%)”이라며 “생각보다 빠르게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 확산에 의한 중국 시안 봉쇄로 삼성전자 시안 NAND 전공정 팹과 마이크론 메모리 후공정 팹에서 생산 차질이 발생했고 생산 정상화는 빨라야 2월 중 가능할 것”이라며 “서버 향 메모리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공급 제약 이슈로 메모리 수급은 빠르게 개선될 것이고 DRAM/NAND 모두 올해 2분기 중 가격 반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시안 봉쇄에 의한 공급 제약, 생각보다 양호한 올해 1분기 가격 협상 등으로 12MF EPS 컨센서스 상승이 시작됐다”며 “분기별 실적은 올해 1분기를 저점으로 올해 2분기부터 개선될 것이고 올해는 매출액 308조9000억원(YoY +10.6%), 영업이익 60조9000억원(+18.1%)”으로 전망했다.

이어 “지난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1.2% 상승하는 동안 삼성전자 주가는 -3.3% 기록하는데 그쳤다”며 ”IT 공급망 차질 영향이 메모리 산업에 부정적이었고 삼성전자 비메모리 수주 활동이 시장 기대를 하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올해 2분기 중 메모리 턴어라운드, 비메모리 신규 수주 뉴스가 지속될 것이고 주가는 지난해 초 형성됐던 비메모리 성장 기대감을 모두 반납한 상태”라며 “메모리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올해 상반기에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주도주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했다.

삼성전자는 삼성그룹의 주력 기업인 전자제품, 통신기기, 반도체 제조업체로 디지털미디어, 정보통신,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품을 제조, 판매한다.

삼성전자.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삼성전자.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