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신세계, 면세는 백화점을 따라잡아야할 때-KB
  • 정채영 기자
  • 등록 2022-04-06 08:51:3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정채영 기자] KB증권은 6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백화점의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면세점은 다소 약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 신세계의 전일 종가는 26만5500원이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조7296억원(YoY +26%), 순매출액 1조6509억원(YoY +25%), 영업이익 1443억원(YoY +17%, OPM(영업이익률)5.3%)으로 컨센서스(시장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백화점 부문의 경우, 1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3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55억원(YoY +39%)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지난해 3분기 오픈한 대전점과 4분기 편입한 광주점을 제외한 총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성장률은 각각 12%, 21%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백화점의 올해 총매출액은 전년비 19%, 영업이익은 2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다만 백화점은 위드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때 실적 모멘텀이 다소 둔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면세점의 경우, 1분기 매출액 7553억원(YoY +26%, QoQ -17%), 영업이익 164억원(YoY -29%)을 추정한다”며 “매출이 전년비 증가한 것으로 보이나, 매출 인식 방식의 변화로 실질적인 전년비 매출 성장률은 -5% 내외일 것이며 이는 중국의 강력한 방역 조치로 보따리상 수요 위축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락다운 조치로 인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일시적으로 악화될 전망으로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상이 어려워 불확실성이 커진 상항”이라면서도 “언젠가는 해결될 이슈라 올해 총매출액 전년비 16%, 영업이익 22% 성장 추정과 3분기 이후 면세 매출은 정상화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끝으로 “까사미아의 경우, 1분기 매출액은 매장증가와 가격 인사 효과로 인해 전년비 20% 성장하고, 영업손실은 전년비 축소된 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신세계는 백화점과 면세점, 마트 할인점을 운영한다.

스크린샷 2022-04-06 오전 7.47.29

신세계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1011pink@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