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718.69) 대비 9.52포인트(0.35%) 상승한 2728.2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0.26% 상승한 2725.71에 출발해 한때 2737.54까지 치솟기도 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상승 폭이 둔화됐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1.32%), 건설업(1.24%), 전기가스업(1.11%), 철강금속(1.01%), 화학(0.9%) 등이 상승했고, 의료정밀(-1.44%), 섬유의복(-1.25%), 음식료품(-0.87%), 서비스업(-0.66%), 운수장비(-0.29%) 등이 하락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0.45%) 오른 6만7700원에 마감했고, LG에너지솔루션(0.11%), SK하이닉스(0.44%), 삼성바이오로직스(0.12%), 삼성SDI(0.49%) 등이 올랐고, NAVER(-1.90%), 카카오(-1.58%), LG화학(-0.4%), 기아(-0.25%) 등이 하락했다. 현대차는 전 거래일과 같은 가격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928.93) 대비 0.75포인트(0.08%) 오른 929.68에 문을 닫았다. 장 마감 직전 상승 폭이 둔화돼 920선으로 장을 마쳤다.
시총 상위 종목은 대부분이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0.13%), 셀트리온헬스케어(-0.82%), 펄어비스(-3.51%), 카카오게임즈(-0.31%), 셀트리온제약(-1.24%), HLB(-1.14%), CJ ENM(-0.84%), 위메이드(-1.18%) 등이 하락했다. 반면 엘앤에프(1.99%), 리노공업(1.44%) 등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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