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박수민 기자]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86% 내린 2704.71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일 대비 0.74% 내린 922.78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704억원, 881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2796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1.75%), 섬유·의복(-1.56%), 비금속광물(-1.50%), 운수·창고(-1.19%) 등 대부분이 내렸다.
금리 상승세에 수혜가 기대되는 KB 금융(+2.7%), 신한지주(+1.9%) 등 금융주들은 상승했지만, 성장주를 중심으로 대부분 업종은 하락했다. 이날 카카오뱅크(-3.2%), NAVER(-3.1%), LG 화학(-3.4%)의 낙폭이 컸다. 다만 장중 개인 중심 적극적인 저가매수세 유입된 삼성전자(-1.0%), LG 에너지솔루션(-0.1%), 카카오(-1.7%) 등에 힘입어 코스피도 오후장에서 낙폭을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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