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2022년 6월 3일. 투자의견 : 비중확대
현대삼호중공업이 2월 8일에 아프리카 선사로부터 5347억원(척당 223백만달러)에 수주한 LNG선 2척의 계약 취소했지만, 오히려 호재다.
통상 계약 취소는 급히 싸게 슬롯을 팔아야하는 상황이거나 비우고 지나가야하는 악재로 작용한다.
하지만, 작금의 LNG선 발주 강세에서는 리세일이 원활할 것이며, 최근 신조선가 상승세가 가팔라 더 비싼 선가에 계약 갱신이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불과 넉 달 사이에 신조선가 3% 높은 또는 마진이 3%p 개선될 물량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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