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해외 석탄 발전 프로젝트 투자 중단으로 짐바브웨의 유휴 발전소 재건 계획이 무산
당초 짐바브웨는 중국 투자를 통해 Bulawayo 및 Munyati 발전소를 재건해 만성적 전력 부족 사태 극복에 동참할 예정이었음
앞서 아시아 최대 금융기관인 중국공상은행(ICBC)은 지난해 RioZim사가 개발 중인 탄광 및 발전소 단지에 대한 30억 불 규모의 자금 조달 철회했었음
중국의 투자중단 단행으로 전 세계 다수 석탄 프로젝트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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