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농구리그’ 출전…코웨이 소속 후 첫 정규리그
  • 신현숙 기자
  • 등록 2022-06-17 11:31:5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코웨이(021240) 휠체어농구단이 ‘2022 KWBL(한국휠체어농구연맹) 휠체어농구리그’에 참가한다. 지난달 창단 이후 코웨이 소속으로 출전하는 첫 정규 리그다. 2015년 출범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KWBL 휠체어농구리그는 아시아 지역의 유일한 휠체어농구 정규 리그로, 코웨이를 비롯한 국내 6개 휠체어농구단이 참가했다.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은 17일 제주 삼다수와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의 팀과 정규 리그 우승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특히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은 정규 시즌을 앞두고 국가대표 출신 김호용 선수, 신인 황현환 선수 등 2명의 선수를 새로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제휠체어농구대회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코웨이 휠체어 농구단은 올해 정규 리그에서 신규 영입 선수와 휠체어농구리그 최고의 3점 슈터로 통하는 오동석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 출신 센터 양동길 선수, 곽준성, 김태옥, 임동주 선수 등 주전 선수를 중심으로 신생 구단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코웨이와 제주 삼다수의 2022 KWBL 휠체어농구리그 개막 경기는 17일 오후 2시 15분부터 KBS1 및 한국휠체어농구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앞서 코웨이는 정규 리그전을 앞두고 진행된 제주특별도지사배 국제휠체어농구대회에 참가해 창단 후 첫 국제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관심종목]
코웨이: 021240 

 

ihs_buffett@naver.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포스코홀딩스, 철강·리튬 동반 상승 임박...목표가↑-NH투자 NH투자증권이 31일 포스코홀딩스(005490)에 대해 향후 철강은 중국 부양책 영향, 리튬은 공급 제한 영향으로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51만원을 유지했다. POSCO홀딩스의 전일 종가는 34만원이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포스코홀딩스의 매출액은 18조3210억원(YoY -3.4%), 영업...
  2. 바텍,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6.35배 바텍(대표이사 김선범. 043150)이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텍은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PER 6.3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레이언스(228850)(6.47), 디알젬(263690)(7.55), 세운메디칼(100700)(8.41)가 뒤를 이었다.바텍은 지난 3분기 매출액 873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3. CJ CGV, 3Q 매출액 5470억 전년比 34.9%↑..."CJ올리브네트웍스 시너지가 실적 견인" CJ CGV(대표이사 허민회, 079160)가 올해 3분기 매출액 5470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9%, 5.2% 증가했다. 지난 6월 자회사로 편입된 CJ올리브네트웍스와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올리브네트웍스는 매출 1830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다. 대외사업 수주 확대 및...
  4. 코웨이, 3Q 매출액 1.1조 전년比 9.2%↑..."동남아 매출이 성장 견인"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 021240)가 3분기 매출액 1조1003억원, 영업이익 20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K-IFRS 연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6% 증가한 수치다. 코웨이는 3분기 국내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6608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여름철 아이콘 얼음정수기 판매 확대와 비렉스(BEREX) 매트리스 및 안마의자의 꾸준한 ..
  5. 네이버, 3Q 매출액 2.7조 전년동기 比 11.1%↑..."검색 및 광고사업 호조"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최수연, 035420:NAVER)가 3분기 매출액  2조7156억원, 영업이익 525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1.1%, 38.2% 상승했다. 숏폼, 피드 서비스를 통한 체류시간 광고 상품 개선 등으로 발생한 검색 및 광고사업의 호조세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