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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나노 파운드리 양산 출하식 개최
  • 신현숙 기자
  • 등록 2022-07-25 16: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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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세계 유일 3나노 GAA(Gate All Around) 파운드리(위탁생산) 양상 첫 걸음을 뗐다.

삼성전자는 25일 경기도 화성캠퍼스 V1라인(EUV 전용)에서 차세대 트랜지스터 GAA 기술을 적용한 3나노 파운드리 제품 출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대표이사(사장)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외 협력사, 팹리스, 삼성전자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3나노 반도체가 양산되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사진=더밸류뉴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세계 최고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라는 자신감과 함께, 3나노 GAA 공정 양산과 선제적인 파운드리 기술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기술개발실장 정기태 부사장은 기술 개발 경과보고를 통해 파운드리사업부, 반도체연구소,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등 사업부를 넘어선 협업으로 기술개발 한계를 극복한 점을 강조하는 등 개발에서부터 양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GAA 트랜지스터 구조 연구를 2000년대 초부터 시작했으며, 2017년부터 3나노 공정에 본격 적용해 지난달 세계 최초로 GAA 기술이 적용된 3나노 공정 양산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3나노 GAA 공정을 고성능 컴퓨팅(HPC)에 처음으로 적용하고, 주요 고객들과 모바일 SoC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에 확대 적용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화성캠퍼스에서 3나노 GAA 파운드리 공정 제품 양산을 시작했으며, 향후 평택캠퍼스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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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930: 삼성전자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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