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박상혁 기자] 오스템임플란트(048260)의 자회사 오스템파마(대표이사 문병점)가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출생)를 공략에 나선다.
오스템파마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진행되는 ‘2022년 무직타이거 팝업스토어’에 참가해 덴탈케어 브랜드 ‘뷰센(Vussen)’과 무직타이거 ‘뚱랑이’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지하 2층에 위치한다.
오스템파마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방문객의 약 70% 가 2030세대라는 더현대서울 ‘2022 무직타이거 팝업스토어’에 참가했다. 캐릭터 ‘무직타이거’ 뚱랑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도 같은 맥락이다. 팝업스토어 운영시간은 더현대서울 영업시간과 동일하다.
이번 행사는 ‘무직타이거’ 공동 저작자인 대원미디어(대표이사 정욱 정동훈)와 스튜디오무직이 주관한다. 오스템파마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무직타이거 에디션을 관람객들에게 특별 판매한다.
뷰센X무직타이거 에디션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스템파마 공식몰과 11번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은 올리브영에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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