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상협 기자] 앵글로 아메리칸(Anglo American)사는 3분기 전체 생산량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또, 칠레 구리 광산의 품위 하락으로 생산량이 6% 감소했음에도, 석탄 및 다이아몬드 증산으로 3분기 전체 생산량이 전 분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앵글로 아메리칸사의 3분기 원료탄 및 다이아몬드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4% 증가한 550만톤, 960만 캐럿을 기록했다. 특히 다이아몬드 생산업체인 러시아 알로사(Alrosa)사에 대한 서방의 제재로 올해 다이아몬드 원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 같은 증산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1년 구리 가격 추이. [이미지=네이버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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