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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마그나와 자율주행 협업 확대…’CES’서 협업 모색
  • 신현숙
  • 등록 2023-01-04 15: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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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LG전자(066570)가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자동차 부품 기업인 마그나(Magna)와 협력을 확대한다.

LG전자는 마그나와 미래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전략적 기술협력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LG전자의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기술력과 마그나가 보유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및 자율주행 관련 솔루션을 통합해 다가오는 자율주행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인포테인먼트와 ADAS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해 기술 타당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미지=LG전자]

LG전자와 마그나는 5일(현지시각)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 참가해 글로벌 완성차 고객들과 함께 구체적인 협업 방향을 모색한다. LG전자는 텔레매틱스,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AVN) 등 주행 관련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본사를 둔 마그나는 동력계 부품인 파워트레인부터 ADAS 등 자동차 부품을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ADAS 사업 강화를 위해 스웨덴 자율주행기업 비오니어(Veoneer)의 ADAS사업부를 약 2조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LG전자는 이번 협력으로 전장 3대 핵심 사업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 2021년에는 또 하나의 축인 전기차 파워트레인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마그나와 합작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을 설립한 바 있다. LG마그나는 4월 한국 인천, 중국 남경에 이어 멕시코에서 세 번째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 착공에 들어가면서 글로벌 생산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LG마그나는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라모스 아리즈페에 올해 안에 연면적 2만5000제곱미터(m2) 규모의 생산공장을 구축해 GM의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할 구동모터, 인버터 등 핵심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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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6570: LG전자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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