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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GTX-B 수주 9부 능선 넘었다
  • 김인식
  • 등록 2023-01-16 1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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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김인식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재정구간과 GTX-B 민자구간 수주에 유력해졌다.

 

대우건설은 국내 초대형 인프라 사업 2건 입찰에서 실시설계적격자 및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사실상 수주를 확정지었다고 16일 밝혔다.

 

동부간선도로 4공구 위치도 (붉은색 표시된 곳이 4공구 사업구간). [이미지=대우건설]

대우건설 컨소시엄((공동 목적을 위해 조직된 협회나 조합)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4공구(재정구간)에 대해 진행된 기본설계기술제안 설계적격심의에서 평가 1위로 선정돼 수주 확정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전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동부권의 교통흐름을 개선하는 핵심 사업이다. 동부간선도로지하화 4공구는 서울특별시 영동대로 학여울역 교차로에서 영동대교 남단에 이르는 구간으로 터널, 지하차도, 출입시설 및 지상구간 확장을 진행하는 공사다. 총 공사비 3639억원 규모로 예정이며 오는 2028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제안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강북구 석관동에 이르는 총 연장 10.1㎞ 규모의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민간투자사업심의를 의결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은 총 사업비 9774억원 규모의 대형 인프라 사업으로 지난해 심의 통과를 통해 빠르면 올해 말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GTX-B사업 노선도. [이미지=대우건설]

또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민간투자사업구간의 사업신청서 평가 결과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건설사업은 인천광역시 인천대입구역부터 마석에 이르는 총 82.7㎞의 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번 민자사업은 인천대입구역~서울 용산, 남양주 별내~마석에 이르는 총 62.8㎞를 신설 및 개량한다. 민자사업구간 중 신설구간은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 용산역까지 39.9㎞이며, 남양주 별내~마석 구간은 기존 경춘선을 개량할 예정이다. 서울 용산역에서 상봉에 이르는 19.9㎞ 정도의 사업은 재정구간으로 향후 추진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민자사업구간의 총 사업비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3조8421억원으로 추정된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신한은행, 대우건설 등이 출자하며, 대우건설을 시공주간사로 해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DL이앤씨 등 18개 건설사가 시공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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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040: 대우건설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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