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태광, 22년 4분기 수익성 개선, 23년 R&D 모멘텀 기대 – IBK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3-02-24 08:28:2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IBK금융투자는 24일 태광(023160)에 대해 올해 수주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고 해양플랜트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태광의 전일 종가는 1만6330원이다.

IBK금융투자의 명지운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56억원(+65%, 이하 YoY), 영업이익 165억원(+466%), 영업이익률 22%를 기록했다”며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7% 상회, 영업이익은 54%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라고 파악했다.

또 “일회성 +16억원을 제외하고도 영업이익률 20%를 달성했다”며 “일회성으로는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재고자산 평가충당금 총 40억원이 환입됐고 성과급 24억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그는 “재질 별 매출 비중에서 카본이 60% 이상을 차지하는데 스테인레스 가격 상승에 비해 가격 상승이 덜 했던 카본 수주 규모를 늘린 전략이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 외에도 자체 수익성 기준에 맞춘 선별 수주로 마진 개선에 힘썼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수주는 2600억원 가량, 올해 수주는 3000억원 내외일 것이고 피팅은 플랜트 공사기간 3~4년동안 분할발주된다”며 “2021~지난해 신규 수주 물량이 최소한 2025년까지 이어질 것이고 조선소 LNG선 물량 확대 및 S-Oil 샤힌, 카타르 2차 등 대형 프로젝트들이 대기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국내 건설사 및 조선사의 프로젝트는 태광과 경쟁사가 등분해서 가져가고 해외 피팅사와의 경쟁이 없어 수익성이 좋다”며 “삼성중공업의 FLNG 프로젝트는 페트로나스 2조원 수주를 시작으로 활발히 진행중이며 현대중공업도 해양플랜트 수주에 시동을 걸고 있어 국내 건설사와 조선사의 플랜트 회복에 따른 태광의 추가 이익 성장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끝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유가하락과 경기침체 우려로 태광의 주가가 하락하는 흐름이나 산유국과 오일 메이저는 고유가에 이익을 쌓아둬서 유가 변동에 부침없이 석유 화학 플랜트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며 “LNG 가격도 여전히 평년 대비 고점에 머물러 LNG 프로젝트도 계속되고 풍부한 수주를 바탕으로 공급자 우위 시장을 이어가며 태광의 실적도 꺾이지 않고 주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태광은 각종 배관자재, 관, 이음쇠류 제조 판매업, 플랜트설계, 제작, 시공업, 기계제작판매 및 설치업을 영위한다.

태광.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태광.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록빌 가동 본격화…신규 수주가 재평가 관건 - 메리츠 메리츠증권이 24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5공장과 미국 록빌 공장의 매출 기여가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며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나 주가 재평가를 위해서는 대형 신규 수주 확보가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00만원으로 하향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일 종가는 137만9000원이다.김준영 메리츠...
  2. [버핏 리포트] 현대글로비스, 2H26 해운 부문 이익 정상화·물류 부문 이익 확대 기대 – LS LS증권은 24일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하반기 해운 부문 이익 정상화와 물류 부문 이익 확대가 나타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현대글로비스의 전일 종가는 20만4500원이다.이재혁 LS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연결 매출액 8조7054억원(+15.8%,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4951억원(-8.1%)으로 유.
  3.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4.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5. 액토즈소프트,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 1.25배 액토즈소프트(대표이사 구오하오빈. 052790)가 7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가 7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PER 1.2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위메이드플레이(123420)(3.2), 엠게임(058630)(5.43), 네오위즈홀딩스(042420)(5.87)가 뒤를 이었다.액토즈소프트는 1분기 매출액 101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