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대표이사 김혜연 박희덕. 004720)가 제약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2월 제약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결과 팜젠사이언스는 2월 제약 업종에서 PER 1.19배로 가장 낮았고 이어 진양제약(007370)(5.63), 고려제약(014570)(6.65), 대한약품(023910)(6.81)가 뒤를 이었다.
임성빈 경영리더. [사진=네이버]
팜젠사이언스는 차세대 먹거리를 육성을 위해 최근 임성빈 경영리더를 헬스케이사업부 임원으로 영입했다. 임 리더는 국내 식품 대기업과 제약회사에서 마케팅과 신사업 기획을 맡았던 경력이 있다. 앞으로 임 리더가 보유한 FMCG(일상 소비재) 마케팅 경험을 통해 헬스케어 관련 신규 브랜드를 개발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등으로 마케팅을 강화해 향후 3년 내 헬스케어사업의 매출 비중을 현재 10%에서 40%까지 성장시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2021년 매출액 1099억원, 영업손실 50억원, 당기순이익 32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해율 4.59%, 자기자본이익률(ROE) 30.85%이다. 팜젠사이언스는 의약품제조 및 도소매유통을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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