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상원 기자] CJ대한통운(000120)이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 론칭으로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보다 편리한 배송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판매자와 구매자를 잇는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를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오네(O-NE)’는 ‘최초, 최고, 차별화’를 추구하는 CJ그룹(대표이사 손경식)의 ‘ONLY ONE’ 경영철학과 함께 판매자, 구매자 등 ‘모두를 위한 단 하나(ONE)의 배송 솔루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네'는 CJ대한통운의 택배 서비스와 다양한 도착보장 서비스를 포함하는 브랜드로, 주문 다음날 반드시 도착하는 '내일 꼭! 오네', 다음날 오전 7시 전 새벽에 받는 '새벽에 오네', 주문 당일에 받을 수 있는 '오늘 오네' 서비스가 해당된다. 여기에 구매자가 일요일에도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일요일 오네' 서비스도 올해 상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오네' 브랜드 론칭을 통해 판매자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 구매자들의 소비의 질을 높여,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배송 수준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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