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컴퍼니(대표이사 최진욱. 052300)가 방송과엔터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3월 방송과엔터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결과 초록뱀컴퍼니는 3월 방송과엔터 업종에서 PER 0.87배로 가장 낮았고 이어 티와이홀딩스(363280)(7.3), 한국경제TV(039340)(9.94), SBS콘텐츠허브(046140)(11.85)가 뒤를 이었다.
초록뱀컴퍼니는 지난해 매출액 2153억3472만원, 영업이익 29억5879억원, 당기순손익 1621억3203만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247.2%,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은 적자전환했다.
회사는 실적에 대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종속회사의 연결대상기간 증가 및 방송채널사업 추가, 매니지먼트사업 및 외식사업 확장으로 인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회사의 무형자산 및 종속회사의 유형자산 손상 발생으로 기타비용이 크게 증가하여 당기순손실 규모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초록뱀컴퍼니 로고. [사진=초록뱀컴퍼니 홈페이지]
초록뱀컴퍼니는 물류사업부문, 유리사업부문, 부동산사업부문, 투자사업부문, 방송프로그램사업부문, 방송채널사업부문, 화학사업부문, 외식사업부문, 매니지먼트사업부문, 기타사업부문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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