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범 연구원]
2016년도 절반이 끝나가는 현재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주가와 업종 등을 조사했다.
22일 기준으로 올해 주식시장에 상장한 기업은 용평리조트, 해태제과식품, 알엔투테크놀로지 등 20개이다. 그 가운데 코스피 4개, 코스닥 16개로 조사됐다.
업종의 수는 큐리언트, 안트로젠, 팬젠 등이 속한 생물공학이 3개로 가장 많았고, 크리스탈신소재, 한솔씨앤피 등의 화학과 대림씨엔에스, 동양파일 등의 건축자재, 원익IPS, 유니트론텍 등의 반도체 등이 2개로 뒤를 이었다.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기업 가운데 공모가 기준의 수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해태제과식품이다. 공모가 기준 98.3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태제과식품은 시초가를 기준으로 했을 때도 58.05%로 가장 높았다.
반면에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현재 주가는 공모가 기준 9.13%, 시초가 기준 46.55% 하락한 상태이다.
코스닥에 상장한 원익IPS의 주가는 공모가를 기준으로 했을 때 144.06%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