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한국콜마, 중국 법인의 실적 호조가 돋보일 전망 – KB
  • 이승윤
  • 등록 2023-06-14 08:35:1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KB증권은 14일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한국과 중국 법인이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이고 중국의 높은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이 돋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한국콜마의 전일 종가는 4만1250원이다.

KB증권의 박신애 애널리스트는 “화장품 ODM 부문은 국내외 업황 회복에 따른 수혜와 중국 법인의 경쟁력 향상(현지 상위 고객사 확보, 주문량 증가에 따른 마진 개선)에 힘입어 견조한 매출/이익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며 “상장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올해 연결 매출은 2조1626억원(YoY +16%), 영업이익은 1270억원(YoY +73%)”이라며 “한국 및 중국의 화장품 ODM 부문이 전사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전방 시장의 수요 회복, 시장 트렌드를 이끄는 고객사들의 주문 확대, 한국콜마가 강점을 보유한 선스크린 제품군의 매출 호조 덕분”이라며 “연우의 올해 영업이익은 72%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1분기을 저점으로 분기 이익이 QoQ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은 5820억원(YoY +16%), 영업이익은 385억원(YoY +15%)을 나타내면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연우 인수효과 제거 시, 매출 +4%, 영업이익 +14%)”이라며 “국내 매출은 2367억원(YoY +15%), 영업이익은 260억원(YoY +14%, OPM 11%)으로 전방 시장의 수요 회복 및 선스크린 제품군의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견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중국 매출액은 568억원(YoY +71%), 영업이익은 47억원(흑자전환, OPM 8.3%)”이라며 “상위 고객사들의 선스크린 제품 주문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생산 효율성이 향상되면서 무석 법인의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북미 매출은 13% 성장하고 영업적자 24억원(적자 27억원 YoY 축소)을 나타낼 것”이라며 “HK이노엔 매출은 15% 하락하고 영업이익 124억원(YoY -30%)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끝으로 “ETC 부문 매출은 MSD 백신의 높은 기저 부담으로 17% 하락하나 H&B 부문 매출이 5% 성장할 것”이라며 “연우는 국내 상위 고객사들의 수주 부진, 미주 지역 매출 감소 때문에 매출 602억원(YoY -2%), 영업이익 3억원(YoY -91%)을 나타내며 부진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국콜마는 화장품 ODM사업과, 제약 CMO사업, HB&B사업을 영위한다.

한국콜마.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한국콜마.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슈 체크] 복합유틸리티, 신규 원전 최대 4기 가능성…한국전력 장기 성장 기대 출처: 하나증권, 2026년 7월 10일정부의 대규모 산업 투자로 전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신규 원전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설비 확대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올해 발표가 예상됐던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최종안은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관련 내용을 반영하면서 발표 시점이 늦.
  2. [버핏 리포트] KT&G, 3대 핵심 성장 산업·신성장동력 통해 견조한 주가 기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0일 KT&G(278470)에 대해 3대 핵심 성장 산업(전자담배, 글로벌, 건기식)과 니코틴 파우치 등 신성장동력이 견조한 주가를 만들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KT&G의 전일 종가는 17만6400원이다.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 1조6630억원(+7.4%,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
  3. [장마감] 코스피 6.37%↓(6820.60), 코스닥 4.53%↓(791.84) 16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6.37% 하락한 6820.60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6606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3920억원, 2조3682억원을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 대비 4.53% 내린 791.8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446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65억원, 1563억원을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
  4. [거래량 상위 종목] 좋은사람들, 전일비 29.90% ↑... 현재가 530원 16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좋은사람들(033340)이 전일비 ▲122원(29.90%) 오른 530원에 거래 중이다.좋은사람들은 내의류와 언더웨어 등을 제조·판매하는 의류 전문기업이다. 소비 경기와 브랜드 판매 흐름,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씨피시스템(413630, 3360원, ▲370, 12.37%), 조아제약(034940, 625원, ▲53, 9.27%), 웰크..
  5. [52주 최저가] 에스아이리소스, 전일비 29.78.% ↓... 현재가 125원 16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에스아이리소스(065420)가 전일비 ▼53원(-29.78%) 내린 125원에 거래 중이다.에스아이리소스는 자원개발 및 에너지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원자재 가격과 에너지 수급 흐름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 최근 투자심리 위축과 수급 변화가 맞물리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이어 레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