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슈 체크] 건설, 2Q 매출액 선방하고 이익은 줄고
  • 이상원
  • 등록 2023-07-31 11:02:3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KB증권 장문준. 2023년 7월 31일.

[버핏연구소=이상원 기자] KB증권 커버리지 5개 주요 건설사들의 올해 2분기 합산 매출액은 18조7000억원(YoY +21.0%), 영업이익은 4438억원(YoY -37.9%)으로 잠정 발표됐다. 매출액은 기대치(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YoY 및 QoQ 모두 크게 감소했는데, 이는 GS건설 인천 검단 재시공 비용 5524억원 반영 때문으로 분석된다. 해당 비용이 없었다면 합산 영업이익이 1조원 수준으로 지난해 대비 증익이 가능했을 것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다.

2분기 실적에서 확인되는 특징은 기대 이상의 매출액 증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준공을 앞둔 현장에서 추가 비용 투입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지난해 강한 하락 추세를 보이던 주택부문 이익률이 지난해 4분기부터는 추가 하락이 아닌 횡보 양상을 보인다는 점이다. 아울러 삼성엔지니어링과 대우건설, DL이앤씨 등도 플랜트 영역에서 양호한 이익률을 이어가고 있는 점도 확인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둔 주택 현장에서 추가적 비용 투입 가능성이 높지만, 정비 사업 중심 도급 증액과 일부 자재비 및 하도급 비용 안정화 등을 바탕으로 주택 부문에서 4분기 시점부터는 이익률 반등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

 

lksw4070@buffettlab.co.kr

 

[관심 종목]

000720: 현대건설, 047040: 대우건설, 028050: 삼성엔지니어링, 006360: GS건설, 375500: DL이앤씨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