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헬스케어 저PER 15선입니다. 피제이전자가 PER 13.2배로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뒤이어 바텍(23.3배), 메디아나(23.6배), 휴비츠(25.2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이 잇따라 나오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각국 정부와 산업계가 「스마트헬스케어」를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하고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구고령화 및 소득수준 향상에 기인한 만성질환의 증가로 웰-에이징(well-aging)에 대한 관심은 세계적인 메가트렌드가 되었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개발도상국까지 고령화와 만성질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수요 증가에 따라 세계 헬스케어 시장은 2017년 2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며 이 중 미국은 59억 달러, 중국이 25억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헬스케어 영역이 확장되어 원격의료까지 포괄한다면, 시장 확대뿐만 아니라 국가경제적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격의료에 따른 정부의 예산절감 및 사회적 비용절감 효과는 국내외 다양한 연구를 통해 증명되고 있으며, 의학계에서는 원격모니터링 등을 활용한 자의 병증개선 효과를 입증하여 국민 삶의 질적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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