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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 유럽 품목허가 신청
  • 박지수
  • 등록 2023-11-24 16: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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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박지수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글로벌 임상 3상 결과의 동등성을 확인한데 이어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

셀트리온이 전일(현지시각) 유럽의약품청(EMA)에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아일리아가 유럽에서 보유한 습성 황반변성(wAMD), 망막정맥 폐쇄성(CRVO·BRVO)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CNV) 적응증에 대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셀트리온 CI. [이미지=셀트리온]

이번 허가 신청은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셀트리온은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스페인 등 총 13개국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3상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동등성 및 유사성을 확인한 바 있다.

CT-P42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지난해 전세계에서 97억5699만 달러(약 12조684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아일리아의 미국 독점권은 다음해 5월, 유럽 물질특허는 오는 2025년 11월 만료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출시한 램시마, 램시마SC(짐펜트라), 트룩시마, 허쥬마, 베그젤마, 유플라이마 등 6개 제품에 신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2025년까지 11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내 진행 중인 합병을 마무리하고, 지속적인 신약개발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글로벌 빅파마로의 도약과 2030년까지 매출 12조원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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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8270: 셀트리온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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