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실적+주주환원+히든밸류의 귀감 – 흥국
  • 이승윤
  • 등록 2023-12-01 08:22:1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흥국증권은 1일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다음해에 증익이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는 주주환원 정책 강화와 미래성장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함께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상향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11만9300원이다.

흥국증권의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조3000억원(YoY +6.3%), 영업이익 6786억원(YoY +7.0%)으로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상사(상품가격 약세 와 일부 저수익 품목 효율화), 패션(해외여행 증가와 국내 소비경기 침체) 부문의 외형 감소에도 건설과 바이오 부문이 견인하면서 양호한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영업이익은 상사와 패션의 감익에도 건설, 바이오, 레저, 식음 부문의 호조로 연결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증익하는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글로벌 경영환경 악화를 감안하면 견조한 실적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다음해 영업실적은 비교적 견조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삼성물산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고 상사와 패션 등 일부 사업부문의 감익에도 건설과 바이오가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다음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45조7000억원(YoY +5.9%), 영업이익 3조2000억원(YoY +9.9%)”이라며 “건설과 바이오 부문이 연결 영업이익 증가를 이끄는 가운데 패션, 레저, 식음 부문의 고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다음해에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영업실적, 안정적인 재무구조, 신성장 동력(바이오/친환경/디지털) 확보를 통한 성장가치주로의 변신 등이 투자 포인트”라며 “SMR/원전(비원자력 분야 설계 및 구매 Scope로 밸류체인 확장), 친환경 에너지(태양광 파이프라인 확대, 친환경 탄소 저감 자체 기술 개발 및 투자 확대) 등에 주력하고 있고 배터리 리사이클링과 추가적인 신성장 동력 발굴작업은 다음해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성물산은 건설, 상사, 리조트, 패션 사업을 영위한다.

삼성물산.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삼성물산.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