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관심주]NEW, 「부산행」 첫 날 흥행...주가 상승세
  • 김진구 기자
  • 등록 2016-07-21 13:48:0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김진구 연구원]

NEW가 영화 「부산행」 흥행 기대감에 힘입어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1시 4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NEW는 전일대비 5.65% 오른 1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NEW에 대해 영화 ‘부산행’의 흥행으로 국내 영화투자배급업 경쟁력이 회복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강력 매수」로, 목표주가를 기존 1만 9,000원에서 2만 5,000원으로 상향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NEW와 쇼박스는 국내 영화시장에서 매년 8~11편 수준의 한국영화 투자ㆍ배급을 진행하고 있고, 한중 공동제작 중국영화 프로젝트가 잠재 성장동력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며 『자기자본 규모도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그러나 쇼박스가 지난해 「암살」, 「사도」, 「내부자들」을 성공시키면서 역대 최대 실적인 영업이익 144억원(별도기준)을 올린데 반해 NEW는 「대호」의 참패로 역사상 최악의 실적인 영업적자 6억원을 기록했다』며 『올 상반기에도 쇼박스 흥행강세, NEW의 흥행부진 기조는 지속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NEW가 내놓은 「부산행」이 올해 7~8월 유력한 천만영화로 꼽히면서 쇼박스와의 격차를 축소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21일 오전 7시 집계에 따르면 개봉 첫 날인 지난 20일 「부산행」을 찾은 관객 수는 87만2,389명으로, 사전 시사회까지 포함하면 누적관객 143만8,003명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으로, 지난 4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72만7,901명과 「명량」(2014) 68만2,701명을 모두 제쳤다. 또 올해 개봉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7월 개봉 영화 최고 오프닝 등을 갈아치웠다.

「부산행」의 흥행 열기는 개봉 전부터 뜨거웠는데, 지난 주말 진행된 사전 시사회는 평균 95% 점유율을 보여줬고, 개봉 첫 날 좌석 점유율도 52.4%로 높았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디와이피엔에프, 기계주 저PER 1위... 3.97배 디와이피엔에프(대표이사 유병욱. 104460)가 2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와이피엔에프가 2월 기계주 PER 3.97배로 가장 낮았다. 케이피에프(024880)(5.06), 코메론(049430)(5.32), 흥국(010240)(5.56)가 뒤를 이었다.디와이피엔에프는 3분기 매출액 1085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72.8%, 영업이익..
  2. [신규 상장 종목] 덕양에너젠, 전일비 0.97% ↑... 현재가 3만 1350원 6일 오후 1시 9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덕양에너젠(0001A0)가 전일비 ▲ 300원(0.97%) 오른 3만 1350원에 거래 중이다.  덕양에너젠은 수소·LNG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의 구축·운영을 수행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수소충전소 운영과 에너지 유통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확대에 대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3. [원자재] 리오틴토·글렌코어 초대형 합병 무산…“동 중심 재편 기대에 제동” 글로벌 광산업계의 초대형 이벤트로 주목받던 Rio Tinto와 Glencore의 합병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합병 무산 소식이 전해지자 Glencore 주가는 런던 시장에서 장중 최대 11% 급락했으며, Rio Tinto 주가도 약 2% 하락했다. 시장이 기대했던 ‘초대형 동(구리) 플레이어’ 탄생이 좌초되면서 실망 매물이 빠르게 출회된 모습이다. 이번 합병은 친환.
  4. [버핏 리포트] HD현대, '깜짝 실적'에 로봇·정유 호재까지… '매수 유지' - 삼성 삼성증권이 13일 HD현대(267250)에 대해 "비상장 자회사들 가치 상승을 감안하면 여전히 추가 상승여력이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했다. HD현대의 전일종가는 26만1000원이다. 박세웅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HD현대의 연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6% 증가하면서 시장 추정치를 21% 상회했.
  5. [버핏 리포트] HL만도, 전장 수주 늘었지만 성장세 '주춤'…목표가 8만원 유지- NH NH투자증권이 6일 HL만도(204320)에 대해 "전장 제품 중심의 수주 확대는 긍정적이나, 지난해 연간 목표의 87% 달성에 그쳤고, 올해 보수적인 매출액 성장률 전망치로 본격 성장은 내년 이후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6만1500원이다.하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HL만도의 4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