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황기수 기자] 독일 경제부가 전략광물 수급 안정성 및 공급망 강화 예산을 10억유로(한화 약 1조4282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의 에너지 수급 취약성이 노출된 가운데, 중국에 대한 높은 광물 의존도 역시 독일에 위험요소로 작용했다고 분석된다. 당국은 국내외 채굴, 정제련, 재활용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 기준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도,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독일의 전략광물 투자는 지난해 11월 유럽연합(EU)의 핵심원자재법(CMRA)에 지정된 전략광물을 중점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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