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샘, 지난해 매출 2조...전년比1.7%↓·영업익 19억 '흑자전환'
  • 이혜지 기자
  • 등록 2024-02-08 10:13:5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한샘(대표이사 김유진)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020억원과 영업이익 115억원, 당기순손실 34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0.9%, 58.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 19669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당기순손실 6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1.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2.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샘의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이미지=더밸류뉴스]한샘은 그간 추진해온 수익성 중심 사업전략과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로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시현하며 성장 모멘텀을 발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 사업부분에 걸쳐 사업구조를 혁신해 원가구조 개선과 비용 효율화를 이루고 있으며 원가율은 앞선 2022년 4분기를 정점으로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분별로 리하우스는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악조건 속에서도 오프라인 접객을 증가시켜 실적을 방어했고, 홈퍼니싱은 중고가 위주의 상품 판매 전략으로 수익성을 높여 업황 개선을 대비한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한샘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과 핵심 상품의 경쟁력 강화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먼저 리하우스는 부엌과 바스(Bath), 수납 등 리모델링 시장에서 인기가 높고 고수익을 거둘 수 있는 핵심 상품의 라인업과 경쟁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시공 운영체계를 개선해 시공의 품질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홈퍼니싱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의 연계성과 각 채널의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가며 옴니채널(Omni-Channel)을 구현해 집객과 매출을 높이고, 한샘몰 고도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이어 구매와 물류 효율화 등 공급망 관리를 통한 원가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