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황기수 기자] 아프리카 대륙 최초의 코발트 정련소가 내년 중 잠비아에 건설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이지리아 Africa Finance Corp(AFC)사는 잠비아 코발트 정련소를 위해 Kobaloni Energy사에 1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최종 투자는 4개월 내 결정돼 18개월 내 생산에 돌입할 수 있도록 진행될 계획이다. 잠비아는 주요 코발트 생산국이 아니나, 1위 코발트 생산국인 콩고민주공화국과 인접해 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코발트 가격은 지난 2022년 3월 톤당 8만2700달러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올해 2월 16일 기준 2만8130달러까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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