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대표이사 신종석. 005870)가 2월 우주항공과국방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휴니드가 2월 우주항공과국방 업종에서 PER 5.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1.26), 아이쓰리시스템(214430)(20.91), LIG넥스원(079550)(36.25)가 뒤를 이었다.
휴니드는 지난달부터 주가가 장기 횡보에서 벗어나 상승랠리를 달리고 있다. 신규 항공기 수요 증가가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10시 기준 주가는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0.58% 상승한 가격이다.
휴니드는 지난달 29일 영국 군 통신전문기업 코단 커뮤니케이션즈 DTC와 수출확대를 위한 공동협력수출합의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차세대 글로벌 군 통신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니드는 지난해 매출액 2288억원, 영업이익 173억원, 당기순이익 1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2.9%, 37.1%, 93.1% 증가했다.
휴니드는 전술통신사업 및 전술시스템사업으로 구성된 방산사업, 글로벌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해외 수출 및 절충교역 등 해외사업을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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