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판타지 장르의 웹소설로 인기를 끈 '나 혼자만 레벨업', 일명 '나혼렙'이 게임으로 출시된다.
넷마블(대표이사 권영식 김병규)은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쇼케이스를 다음달 19일 오전 10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대한 구체적인 게임 소개 및 사업 일정 등이 발표된다. 현장 쇼케이스는 미디어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일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IP는 세계 최약 헌터라는 별명을 가진 최하급 헌터 ‘성진우’가 특정한 계기를 통해 혼자만 레벨업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세계관 최강의 헌터가 되는 성장기를 담고 있다. 지난 1월부터는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고 있으며, 각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시청 순위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 전까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 등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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