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마감했다. PCE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하락한 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사흘만에 반등했다. S&P500 +0.86%, 나스닥 +0.51%, 다우 +1.22%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경기 방어주 중심으로 상승 마감했다. H&M 실적 호조에 15.2% 급등하며 9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했다. 유로스톡스50 +0.37%, DAX +0.50%, CAC40 +0.25%, FTSE100 +0.01%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미중 갈등 지속 불안감에 하락 마감했다. 중국,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WTO에 제소했다. 상해종합 -1.26%, 선전종합 -2.80%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약보합 마감했다. 연이은 연중 최고가 기록 이후 차익매물이 출회됐다. SK하이닉스는 장중 51주 최고가를 재경신했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08억원, 1383억원 순매수, 개인은 3480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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