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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체크] 자동차, 밸류업 이슈 소강 후 실적 관심도↑
  • 이명학 기자
  • 등록 2024-04-09 16: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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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정용진 최민기. 2024년 4월 9일.


출처: pixabay.

올해 1분기 자동차 산업은 피크 아웃 논쟁에서 벗어나 ‘밸류 업 프로그램’이라는 파도에 휩쓸렸다. 주가 상승의 근거로 실적·성장·내러티브가 아닌 밸류에이션이 두드러졌는데, 이는 국내 증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지난 1월 말 시작된 저PBR 종목 상승세는 이후 정치적 요인에 의해 밸류 업 프로그램이 해석되면서 지난 달 중순부터 힘을 잃었다. 일례로 현대차·기아의 합산 시가총액은 연초 8~90조원으로 시작해 지난달 115조원까지 상승했으나, 최근 다시 100조원 내외로 조정 받았다.


밸류 업 이슈가 소강된 상황에서 다시 실적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 만약 자동차 산업의 실적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 모멘텀 공백과 피크 아웃 우려가 겹칠 가능성이 높다. 다행히도 1분기 완성차의 실적은 양호할 전망이다. 이번달 내지는 다음달에 정부의 밸류 업 프로그램 관련된 세부 사항이 정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6월 전후에는 현대차의 CID(CEO Investor Day) 행사가 예상된다. 양호한 실적 발표 이후에는 다시 모멘텀 확보가 기대된다.


[관심 종목]

현대차: 005380, 기아: 000270

myung092251@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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