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아, 1Q 영업익 3.4조...전년동기比 19.2% ↑
  • 황기수 기자
  • 등록 2024-04-26 15:38:1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기아(대표이사 송호성 최준영)가 올해 1분기 매출액 26조2129억원, 영업이익 3조4257억원, 당기순이익 2조809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10.6%, 영업이익 19.2%, 순이익은 32.5% 증가한 실적이다. 


기아는 이번 실적에 대해 “글로벌 산업수요가 전기차(EV) 수요 성장률 둔화로 제한적인 회복세를 보였다"며 "기아 판매는 전기차 판매 약화,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차종들의 일시적 공급 부족으로 전년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기아, 1Q 영업익 3.4조...전년동기比 19.2% ↑기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이미지=더밸류뉴스]

1분기 기아의 판매 실적은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대비 1.0% 감소한 76만515대를 기록했다. 먼저 국내 판매는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등 인기 레저용 차량(RV)의 판매는 증가했으나, 전기차 판매 감소 영향으로 전년대비 2.9% 감소한 13만7871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따라 산업 수요가 급감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해외에서는 북미와 유럽 등 주요 지역에서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판매가 확대됐다. 다만 인도, 아중동 등 일부 신흥시장에서 모델 노후화와 지정학적 요인 등으로 부진하면서 전년대비 0.6% 감소한 62만2644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올해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실물 경기 부진 등 불안정한 대외 환경에 따른 어려운 경영환경이 이어질 것"이라며 "수요에 기반한 유연 생산 운영을 통해 적정 재고 수준을 유지하며 수익성과 고객가치 중심의 사업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ghkdritn12@thevaluenews.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디와이피엔에프, 기계주 저PER 1위... 3.97배 디와이피엔에프(대표이사 유병욱. 104460)가 2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와이피엔에프가 2월 기계주 PER 3.97배로 가장 낮았다. 케이피에프(024880)(5.06), 코메론(049430)(5.32), 흥국(010240)(5.56)가 뒤를 이었다.디와이피엔에프는 3분기 매출액 1085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72.8%, 영업이익..
  2. [신규 상장 종목] 덕양에너젠, 전일비 0.97% ↑... 현재가 3만 1350원 6일 오후 1시 9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덕양에너젠(0001A0)가 전일비 ▲ 300원(0.97%) 오른 3만 1350원에 거래 중이다.  덕양에너젠은 수소·LNG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의 구축·운영을 수행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수소충전소 운영과 에너지 유통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확대에 대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3. [원자재] 리오틴토·글렌코어 초대형 합병 무산…“동 중심 재편 기대에 제동” 글로벌 광산업계의 초대형 이벤트로 주목받던 Rio Tinto와 Glencore의 합병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합병 무산 소식이 전해지자 Glencore 주가는 런던 시장에서 장중 최대 11% 급락했으며, Rio Tinto 주가도 약 2% 하락했다. 시장이 기대했던 ‘초대형 동(구리) 플레이어’ 탄생이 좌초되면서 실망 매물이 빠르게 출회된 모습이다. 이번 합병은 친환.
  4. [버핏 리포트] HD현대, '깜짝 실적'에 로봇·정유 호재까지… '매수 유지' - 삼성 삼성증권이 13일 HD현대(267250)에 대해 "비상장 자회사들 가치 상승을 감안하면 여전히 추가 상승여력이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했다. HD현대의 전일종가는 26만1000원이다. 박세웅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HD현대의 연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6% 증가하면서 시장 추정치를 21% 상회했.
  5. [버핏 리포트] HL만도, 전장 수주 늘었지만 성장세 '주춤'…목표가 8만원 유지- NH NH투자증권이 6일 HL만도(204320)에 대해 "전장 제품 중심의 수주 확대는 긍정적이나, 지난해 연간 목표의 87% 달성에 그쳤고, 올해 보수적인 매출액 성장률 전망치로 본격 성장은 내년 이후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6만1500원이다.하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HL만도의 4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