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대표이사 천신일 김기백. 039310)이 5월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중은 5월 소프트웨어주에서 PER 2.7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지란지교시큐리티(208350)(3.28), 오상자이엘(053980)(3.63), 휴네시온(290270)(5.89)가 뒤를 이었다.
세중은 지난해 매출 363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은 4.7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2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17일 오후 3시 기준 세중 주가는 2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5.25% 상승한 가격이다.
세중은 지난 3월 27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천신일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하고 천세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3년이다.
세중은 여행 사업, 에쓰앤씨 사업, 정보기술 사업을 영위한다. 한컴리서치로 설립한 뒤 2011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꿨다. 1995년 12월 설립돼 2000년 6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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